종가 정보

전통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이어가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종가

종가 정보

  • 청주한씨 문양공종가
  • 한계미韓繼美, 1421년(세종 3)~1471년(성종 2)
    • 지역고양시
    • 제례일12월

주요제물

○ 높이 - 육적 15cm, 계적 25cm, 어적, 8cm ○ 내용과 특징 - 어적, 육적, 계적을 헌관들이 따로 올린다. - 계적 : 채반에서 닭 세 마리를 쪄서 제기에 놓는다. 닭에 양파, 깨소금, 조선간장, 참기름을 넣은 양념을 묻힌다. 고명으로 흰색과 노란색의 지단을 올려 장식한다. - 육적 : 최고급 등심을 구입하여 두께 1cm, 길이 20cm 정도로 잘라서 조선간장과 물을 넣고 끓인 냄비에 5분 정도 담가서 살짝 익게 두었다가 건져낸다. 위에 양파, 깨소금, 조선간장, 참기름을 넣은 양념을 묻혀서 제기에 열세 장 정도 넣어 높이 15cm 정도로 괸다. 위에 흰색과 노란색 지단을 올려서 장식한다. - 어적 : 통북어 4마리를 물에 담가두었다가 간장과 물을 넣고 끓인 물에 넣어 북어가 익으면 건져낸다. 위에 양파, 깨소금, 조선간장, 참기름을 넣은 양념을 묻혀서 제기에 놓고 흰색과 노란색 지단을 올려서 장식한다. - 종부가 중심이 되며 집안 부녀자들이 도와준다. - 조리방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대로 하고 있다.
  • 1.육적
    1.육적
  • 2.계적
    2.계적
  • 3.어적
    3.어적

○ 높이 - 20cm ○ 내용과 특징 - 찹쌀로 빚은 인절미를 방앗간에 주문한다. 편기에 20cm 정도 괴고 위에는 작게 썬 인절미를 소복하게 올려 장식한다. 예전에는 본편 위를 웃기로 장식했으나 지금은 인절미로 대신한다. - 본편을 방앗간에 주문하나 제기에 고이는 것은 종부와 집안 부녀자들이 한다.
  • 1. 편
    1. 편

○ 내용과 특징 - 소탕 : 갱에서 익힌 무 한 개와 다시마, 두부를 건져낸다. 무를 동그랗게 썰어 탕기에 가득 차게 채운다. 다시마를 덮고 위에 두부를 동그랗게 그릇 넓이만큼 잘라서 얹는다. - 육탕 : 갱에서 건져낸 무 한 개를 동그랗게 썰어 탕기에 넣는다. 다시마로 덮고 위에 큼직하게 썬 소고기 한 덩어리를 얹는다. - 어탕 : 무 한 개를 갱에서 건져내어 동그랗게 썰어 탕기에 담는다. 위에 다시마를 덮고 갱에서 건져낸 북어를 10cm 정도 잘라서 얹는다. - 조리는 종부가 중심이 되어 집안 부녀자들이 도와준다. - 예부터 내려오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 1.소탕
    1.소탕
  • 2.어탕
    2.어탕
  • 3.육탕
    3.육탕

특이제물

어적

바다가 멀어 북어를 숭어 대신 어적으로 올린다. 통북어를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양념을 한다.
  • 3.어적
    3.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