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顯十四代祖考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左議政兼領 經筵事監春秋館事 世子傅 贈謚文忠公府君 神主 孝十四代孫韓圭奉祀 비위: 顯十四代祖妣貞敬夫人安東權氏 神主 孝十四代孫韓圭奉祀

降神禮 一. 大祝 諸執事 盥手 帨手 二. 初獻官 覘視 陳設 三. 初獻官 盥手 帨手 四. 初獻官 跪 三上香 小退 再拜 五. 獻官 執酌 三祭于 茅沙上 小退 再拜 六. 獻官以下 參祀者 皆再拜 初獻禮 七. 獻官 跪 盞盤 受之 奠于 神位前 八. 進肉炙 神位前 九. 執事者 撤盞 獻官 三祭 盞盤 故處 十. 啓飯羹 整匙箸 十一. 獻官以下 參祀者 皆 俯伏 十二. 祝官 獻官 之左 讀祝 十三 獻官 俯伏 興 小退 再拜 十四 執事者 退酒盞盤 故處 亞獻禮 十五 亞獻官 盥手帨手 十六 亞獻官 跪 盞盤 受之 奠于 神位前 十七 進魚炙 神位前 十八 執事者 撤盞 獻官 三祭 盞盤 故處 十九 獻官 俯伏 興 小退 再拜 二十 執事者 退酒盞盤 故處 終獻禮 二十一 終獻官 盥手帨手 二十二 終獻官 跪 盞盤 受之 奠于 神位前 二十三 進鷄炙 神位前 二十四 執事者 撤盞 獻官 三祭 盞盤 故處 二十五 獻官 俯伏 興 小退 再拜 ※ 忌祭時는 첨작을 올린다. 二十六 揷匙飯中 整箸 ※ 忌祭時는 閤門하고 五分 후 開門한다. 二十七 執事者 撤羹 進茶 辭神禮 二十八 執事者 闔飯盖 下匙箸 降 復位 二十九 獻官以下 參祀者 皆 再拜 三十 禮成 三十一 祝官焚 祝文 三十二 飮福

維歲次戊戌四月丁未朔二十九日乙亥 十四代孫韓圭敢昭告于 顯十四代祖考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左議政兼領 經筵事監 春秋館事 世子傅 贈謚文忠公府君 顯十四代祖妣貞敬夫人安東權氏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不勝永慕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제사 전에는 근신을 하며, 상가나 여행도 가지 않고, 혼인날은 제사일을 피해서 택일한다. - 제사 당일에는 고기나 비린 것을 먹지 않는다. 외출도 삼간다. - 제물은 정성을 다해야 한다. - 북어포 껍질을 벗기는 것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 - 제수를 살 때는 절대 깎지 않으며, 반드시 새 상자에서 꺼낸 것으로 제일 좋을 것을 선택하여 산다. - 자손들에게도 제사를 준비할 때는 일 년에 한 번 조상님이 찾아오시는 것이니, 뭐든지 사지 말고 되도록 직접 준비하라고 한다. - 월사공의 불천위 기일 제사에 월사공 손자인 청호靑湖 이일상李一相, (1612년~1666년, 정헌대부正憲大夫), 청호공의 증손인 진암晉庵 이천보李天輔, (1698년~1761년, 시호 문간文簡), 순조 묘정에 배향된 급건제 이시수李時秀 (1745년~1821년, 시호 충정忠正) 3위의 조상도 같이 제사를 지낸다. 4개의 감실에 9위의 신주를 모시고 있으며, 동시에 제사가 진행된다. - 처음에 월사공 묘는 묘현면 능원령에 있었으나 아들이 시묘살이 하는 중 이장하는 꿈을 꾸고 12탄천 한강 이남으로 명당을 찾아 이장을 했다. 현 묘는 역장을 해야 하는 풍수여서 월사공묘를 아들이나 손주보다 아래쪽에 조성했다. - 연로하신 분께 봉승을 했는데, 전이나 과일 편 등 제물을 골고루 담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