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정보
- 경주정씨 제안공종가
- 정효상鄭孝常, 1432년(세종 14)~1481년(성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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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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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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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차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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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적 전 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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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적 전 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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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적 후 진설
특징적 진설방식
- 과일은 조율이시 외에도 사과와 제철 과일을 올린다. 사과, 배, 대추, 감, 밤 등의 목과와 수박, 참외, 딸기와 같은 지과, 그리고 조과를 골고루 놓는다.
- 과일은 짝수로 올리며 사과의 높이에 맞춰서 다른 과일도 고인다.
- 순창에서 제사를 지낼 때는 해과로 꼬막을 꼭 놓았으나 파주에서 제사를 지내고부터는 올리지 않는다.
- 편은 3편을 한 틀로 하여 세 종류의 편을 고이고 위에 부꾸미와 조악으로 장식을 하여 가장 먼저 진설한다.
- 적은 우모린의 순서로 닭과 돼지고기, 도미의 순서로 올리며, 헌작을 할 때마다 하나씩 진적을 한다.
- 계적은 반드시 머리가 있는 것을 구한다.
- 어적은 생선의 배는 신주 쪽으로 가도록 하고, 생선의 머리는 제관의 오른쪽으로 가도록 올리는 동두서미를 따라 진설한다.
- 포는 3포를 올린다. 황태포 1장을 아래에 두고 그 위에 오징어포와 모양을 내어 자른 문어발을 올려놓는다.
- 철상은 먼저 간장을 내린 후 제일 앞 열의 과일부터 내린다.